SiGMA 아시아 서밋 2025, 마닐라에서 13,000명 참가자와 함께 개최: 기술, 게임, 자선의 만남

Matthew Busuttil
번역 Hyun Jung

2025년 SiGMA 아시아 서밋은 전례 없는 열기를 안고 필리핀으로 돌아왔으며, 6월 1일부터 4일까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4일간의 서밋에 13,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렸습니다. 게임과 신기술의 교차점에 자리한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바탕으로, SiGMA 아시아는 특히 필리핀을 포함한 주요 아시아 시장으로 가는 관문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 SiGMA 아시아 2025는 지역 경제 잠재력, 미래지향적 혁신, 그리고 책임 있는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위급 강연, 스타트업 쇼케이스, 문화 체험, 자선 활동, 그리고 독점 네트워킹 경험이 어우러진 폭넓은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렸습니다. 자선 커뮤니티 센터 개소식부터 전략적 어필리에이트 리트릿에 이르기까지, 올해 서밋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한 SiGMA 그룹의 전방위적 접근 방식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개막식 리본 커팅 및 외교적 환영 이벤트

개막식은 H.E. Mr. John Busuttil 대사가 주도하는 리본 커팅 행사로 시작되었으며, SiGMA 그룹의 최고경영자인 Emily Micallef와 SiGMA 아시아 이사 Neil Shih도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몰타가 규제 혁신의 선도자로서 아시아 전역과 점점 더 확장되는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발언을 전했습니다.

리본 커팅 행사 참석자들 (왼쪽부터): SiGMA 그룹 컨퍼런스 관리자 Kat Khramova, SiGMA 아시아 이사 Neil Shih, H.E. Mr. John Busuttil 대사, SiGMA 그룹 최고경영자 Emily Micallef, SiGMA 그룹 콘텐츠 책임자 Katy Micallef

양일간의 산업 토론

공식 리본 커팅 행사와 개막 외교 연설 이후, 서밋은 곧바로 이틀간의 본격적인 콘텐츠 중심 프로그램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SiGMA와 AIBC 무대에서 전략적으로 나누어진 다채로운 패널 토론, 파이어사이드 챗, 기조 연설, 워크숍 등 빽빽한 일정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 SiGMA 무대는 규제 조화와 운영 탄력성에 집중하며 막을 열었습니다. 준수, 시장, 규제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에 이어 윤리적 성장에 관한 중요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이는 빠른 확장과 지속 가능성의 균형을 다루었습니다. 이후 ‘어필리에이트 연금술(Affiliate Alchemy)’ 세션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터들이 데이터 기반 고객 유치와 유지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세션은 미래 카지노에 대한 전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게임화(게이미피케이션), AR/VR 응용, 차세대 사용자 경험이 깊이 다뤄졌습니다. 하루가 마무리되기 직전에는 SiGMA 스타트업 피치에서 신진 인재들이 실시간 심사 패널 앞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기조 연설은 sureWin을 대표하는 William Anderson이 맡아, 운영자의 독특한 시각에서 전략적 성찰과 기술 지향적 통찰을 전했습니다.

둘째 날, SiGMA 무대는 사용자 경험(UX) 중심의 혁신과 운영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세션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 UX 및 플레이어 참여, 그리고 AI와 자동화의 윤리적 적용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어필리에이트-운영자 퀴즈 아시아’는 유쾌하면서도 유익한 형식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어 ‘디지털 마케팅 마스터하기’ 패널에서는 브랜드 가시성과 옴니채널 참여 전략을 심도 있게 분석했으며, 마지막으로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인재 채용, 역량 강화, 리더십 개발을 다루는 iGaming 인력 전략 세션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AIBC 무대는 양일간 동시에 진행되며 기술 중심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인공지능: 혁신과 비즈니스, 디지털 자산 및 암호화폐 결제, 디지털 경제 내 블록체인 규제에 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정오 무렵에는 핵심 의견 리더(Key Opinion Leaders, KOL)와 그들의 수익화 생태계를 다루는 세션이 이어졌으며, 간단한 Q&A와 제품 홍보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무대는 Dr. Jane Thomason의 워크숍과 스포츠, e스포츠, 스포츠북을 주제로 한 마지막 시리즈로 마무리되었으며, 이들 분야의 융합과 혁신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AIBC 무대의 둘째 날은 Nicholas Levenstein의 실습 워크숍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게임 및 토큰화,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탈중앙화 기술의 진화하는 역할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투자자와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벤처 캐피털리스트, 생태계 조성자, 초기 성장 단계의 창업자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루의 하이라이트는 AI, 블록체인 인프라, 게이미피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등 잠재력 높은 프로젝트들을 소개한 AIBC 스타트업 피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피치 대회 수상자

SiGMA 아시아 2025 스타트업 피치는 iGaming, AI, 블록체인, 마케팅 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벤처들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투자자와 최고경영자급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하게 평가한 라이브 발표에서, SiGMA 무대에서는 확장 가능한 인프라와 첨단 기술 제안을 선보인 SavageTech가 두드러진 승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AIBC 무대의 스타트업 피치에서는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초기 기업들이 조명되었으며, 행동 분석과 운영 효율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접근한 Analytiks Inc.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iGMA 재단: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자

올해 서밋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SiGMA 재단이 지역 이해관계자 및 원주민 Aeta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바탄에 건립한 바티아완 커뮤니티 센터의 공식 개소식이었습니다. 이 센터는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직업 훈련, 지속 가능한 농업 프로그램, 그리고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Jose Depiro 예술센터의 공연은 리본 커팅 행사에 문화적 의미를 더했으며, SiGMA 참가자들은 단순한 의식을 넘어 모두를 아우르는 경제 발전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주 초, 참가 대표자들은 마닐라의 가장 빈곤한 지역 중 하나인 스모키 마운틴을 안내받으며 걷는 뜻깊은 인식 제고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SiGMA 재단이 주최한 이 투어는 지역 가정들이 겪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조명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공감과 시민적 책임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보라카이 어필리에이트 리트릿

선별된 어필리에이트 파트너들을 위해 서밋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보라카이의 Crimson Resort and Spa에서 리트릿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연장 프로그램은 해변가의 편안한 환경에서 보다 깊이 있는 협업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맞춤형 경험, 전략 토론, 웰니스 세션에 참여하며 성찰과 미래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고, 이는 향후 서밋에서 독특한 선례를 남겼습니다.

SiGMA 어워드 아시아 2025: 우수성의 축제

SiGMA 어워드 아시아 2025는 게임 산업 전반의 우수성을 기리며 혁신과 리더십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마닐라 Conrad Hotel의 Forbes Ballroom에서 열린 갈라 이브닝에서는 자선 경매와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활기찬 네트워킹과 시상식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주요 수상자로는 iGaming 분야에서 혁신과 전략적 비전을 인정받은 SPRIBE가 ‘리더십 우수성’ 상을 수상했으며, 필리핀 게임산업 재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필리핀오락게임공사(PAGCOR)가 ‘게임 산업에 대한 공헌’으로 상을 수상했습니다. Olga Yaroshevsky와 Max Tiu가 진행을 맡았고, BetConstruct의 후원 아래 산업의 역동적 성장과 이를 이끄는 주요 주체들을 다시 한 번 조명하는 자리였습니다.

SiGMA 아시아 경매, 자선 기금으로 15,200유로 모금

SiGMA 어워드 아시아 2025에 이어 열린 저녁 이벤트에서는 SiGMA 재단이 주최한 열정적인 자선 경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경매에는 네 점의 독특한 예술 작품과 Manny Pacquiao 사인이 담긴 권투 글러브 등 총 다섯 개의 특별 아이템이 출품되었습니다. Match Liquidity가 이 중 네 점을 낙찰받으며 가장 활발한 입찰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경매 출품 아이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 “Shine in the Dark” — Lena Maria Ludes 작품, 1,000유로 Match Liquidity 낙찰
  • “Clash of Fortune” — Arvin Rabot 작품, 1,200유로 Jade Entertainment 낙찰
  • “Wrangler” — Jono Duran Pisano 작품, 6,000유로 Match Liquidity 낙찰
  • “Fortune in Bloom” — Selina Scerri 작품, 2,000유로 Match Liquidity 낙찰
  • Manny Pacquiao 사인 권투 글러브, 5,000유로 Match Liquidity 낙찰

이번 경매를 통해 총 15,200유로가 모금되었으며, 수익금은 페루 병원 확장과 상파울루 청소년 MMA 훈련 센터 등 SiGMA 재단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경매는 경매사 Rick Goddard와 최고자선책임자 Keith Marshall의 진행 아래 이루어졌으며, 게임 산업의 글로벌 사회적 기여 의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이벤트였습니다.

갈라, Gatherings 및 엔터테인먼트

SiGMA 아시아 서밋 2025의 컨퍼런스 행사장은 인사이트, 혁신, 그리고 국제적인 사업 거래로 활기가 넘쳤지만, 진정으로 이 서밋을 최고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만든 것은 바로 무대 밖 경험들이었습니다. 소규모의 VIP 디너부터 대규모 축하행사까지, 모든 사교적인 접점은 관계를 심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 간의 교류를 촉진하며, 참석자들이 마닐라의 활기찬 문화적 리듬에 푹 빠져들도록 기획되었습니다.

JVD Gaming이 후원하는 SiGMA 아시아의 공식 사전 파티

0일차 활동

서밋은 0일차 활동들과 함께 비공식적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 활동들은 일찍 도착한 참가자들에게 마닐라를 경험하게 하면서도 의미 있는 비즈니스 대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대표단은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티 투어, 경제 특구 현장 방문, 그리고 주요 장소에서의 캐주얼한 만남을 즐기며 문화 체험과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결합했습니다. 이러한 초기 교류는 첫인상을 형성하고 생산적인 한 주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모키 마운틴 지역사회 몰입

6월 2일 아침, SiGMA 아시아 참석자 대표단은 마닐라 톤도 중심부에 위치한 스모키 마운틴을 거닐며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iGMA 재단과 협력하여 스모키 투어즈(Smokey Tours)의 현지 가이드가 진행한 이 투어는 필리핀에서 가장 상징적인 도시 공동체 중 하나인 스모키 마운틴의 생생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한때 거대한 쓰레기 매립지로 알려졌던 스모키 마운틴은 역경과 회복력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곳에서는 어려움 속에서도 강한 공동체 정신과 흔들리지 않는 인내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블레스 더 칠드런 재단(Bless the Children Foundation)이 운영하는 이 투어는 교육적 목적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수익금 100%는 지역 기반의 급식 프로그램, 의료 지원, 교육 개발에 재투자됩니다. 참석자들은 좁은 골목과 탁 트인 공간을 걸으며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일상이 펼쳐지는 모습을 목격했고, 이 공동체를 규정하는 현실에 대한 귀중한 시각을 얻었습니다. 단순한 문화 탐방을 넘어, 이 경험은 iGaming 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영향에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는 역량과 책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iGMA 재단의 최고자선책임자 Keith Marshall이 스모키 마운틴 방문 중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Drip Splash 필리핀과 함께하는 Paint and sip

6월 2일 오후, SiGMA 아시아 대표단은 타기그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 중심부에 위치한 드립 스플래시 필리핀(Drip Splash Philippines)에서 활기차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즐겼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드립 스플래시는 예술과 엔터테인먼트의 독특한 조합으로 필리핀에서 특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 특별한 ‘페인트 앤 십(paint-and-sip)’ 세션은 단순한 창의적인 즐거움 그 이상을 제공하며, 의미 있는 네트워킹을 위한 편안하고 영감을 주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대표단은 캔버스에 자신을 표현하는 동시에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전통적인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벗어난 환경에서 다양한 산업 간의 연결이 꽃피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문화적인 휴식 시간인 동시에 강력한 분위기 전환의 역할을 하며, SiGMA 서밋의 혁신과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이 활기 넘치는 드립 스플래시 그림을 선보이며 창의성과 공동체 정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Conrad Manila C-라운지 사전 파티

JVD Gaming이 주최한 Conrad Manila C-라운지 사전 파티는 서밋의 시작을 알리는 세련된 이벤트였습니다. 마닐라만의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열린 이 저녁 행사는 특별한 칵테일, 라이브 음악,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이해관계자들 간의 즉흥적인 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전 세계의 경영진, 어필리에이트, 기술 기업가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명함을 교환하며, 이 행사의 국제적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Networking drinks at the Conrad Hotel, Manila

네트워킹 음료

매일 저녁, 엄선된 프리미엄 장소에서 특별한 네트워킹 드링크 세션이 열렸습니다. 격식은 없지만 체계적으로 구성된 이 리셉션은 패널 토론을 이어가거나 새로운 파트너십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Conrad의 프레지덴셜 발코니에서 열린 독점적인 모임으로, C-레벨 참석자들이 칵테일을 즐기며 석양을 배경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랜드화된 환대와 전략적인 게스트 선별을 통해 매일 밤 이어진 이 이벤트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참여를 유도하는 높은 가치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iGathering 디너

초대 전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iGathering 디너가 마닐라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Alba Restaurante Español과 같은 고급 식당에서 개최된 이 미식 만찬은 엄선된 규제 당국 관계자, 운영자, 투자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략적 대화를 촉진하는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심하게 페어링된 와인 메뉴와 전문적인 서비스가 곁들여진 이 디너는 투자 파이프라인, 지역 전략, 시장 통합 등을 논의하기 위한 비옥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참석 대표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만찬 중 하나

Okada Manila에서 열리는 PokerStars 토너먼트

세계적인 명문 Okada Manila에서 개최된 기대작 PokerStars 토너먼트는 전략과 교류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베테랑 프로부터 일반 참가자까지, 참가자들은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우호적인 경쟁을 펼치며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며 환대를 받았습니다. 화려한 배경과 전문적인 분위기는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많은 사람들이 이번 토너먼트를 이번 주 가장 효과적인 비공식 네트워킹 이벤트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Okada Manila에서의 PokerStars 토너먼트

XYLO, The Palace에서의 클로징 파티

한 주를 화려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닐라에서 가장 호평받는 나이트라이프 명소 중 하나인 XYLO에서 열린 폐막 축하행사에 참석한 대표단이 모였습니다. Luane, Eva Smalls, Ron Poe, JJoy 등 DJ들의 짜릿한 무대로 행사장은 활기를 띠며 마지막 밤을 완벽한 축제로 물들였습니다. 댄스 플로어는 운영자, 설립자, 미디어 파트너, 투자자 등 서밋의 여러 관계자들로 가득 차 성공적이고 큰 영향력을 미친 서밋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시그니처 음료, 은은한 조명, 그리고 최첨단 프로덕션으로 완성된 클로징 파티는 SiGMA 아시아가 단순히 비즈니스를 성사시키는 곳이 아니라 평생 지속될 파트너십이 시작되는 곳임을 알리는 송별회이자 선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