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SiGMA 재단의 헌신적인 팀이 몰타를 떠나 아메리카 대륙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지역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의료,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활동들을 진행하는 뜻깊은 여정입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과테말라의 푸에르토 바리오스입니다. 이곳에서 팀은 고조 출신의 사제인 안톤 그레치 신부(Fr. Anton Grech)를 만날 예정입니다. 그는 이 역사 깊은 마야 지역의 지역 사회에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인물입니다. 그의 사역은 교육, 사회적 지원, 그리고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과도한 쓰레기로 인한 환경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재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SiGMA 재단은 이 지역 주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안과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안과 수술실 설립을 위한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안과 수술실 건설
그다음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MMA 스포츠 센터가 개관됩니다. 이 시설은 주변 지역 청소년들이 무술 훈련과 개인 개발 코칭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이 행사에는 상파울루 스포츠 부장관인 로제리오 린스(Rogerio Lins)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을 받을 지역의 많은 젊은 운동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페루 이키토스로, 이곳에서 팀은 아마존 지역의 의료 인프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레이몬드 포르텔리 신부(Fr. Raymond Portelli)와 재회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에는 Algo Bello Para Dios 병원의 확장 기념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EGT Digital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지역의 외딴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GT Digital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Algo Bello Para Dios 병원의 확장 공사
SiGMA 재단의 최고 기부 책임자인 키스 마샬(Keith Marshall)은 이번 임무의 가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세 가지 프로젝트는 우리의 새로운 의지를 나타내는 외침이자 도전입니다. 우리는 이 여정을 열정으로 맞이하지만, 어쩌면 약간의 두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이 기념식들을 마친 후, 팀은 전설적인 잉카 트레일을 정복할 예정입니다. 4일간의 트레킹은 페루 안데스 산맥을 가로질러 마추픽추로 이어지며, 신체적으로 도전적인 동시에 경이로운 여정이 될 것입니다. 이 여정은 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모든 수익은 페루의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팀은 이 여정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몇 달간 신체적인 준비와 기금 모금에 힘써 왔습니다.
SiGMA 재단의 원정은 지속적인 자선 활동과 지속 가능성, 지역 사회 강화를 향한 헌신을 잘 나타냅니다. 이 여정의 각 단계에서 그들은 인식을 높이고 기금을 모아, 이 변화를 이끄는 프로젝트들이 방문 이후에도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팀이 아메리카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계속하는 동안, 원정에 대한 소식과 이야기, 사진들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