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 오찬, 몰타와 브라질 간 외교 관계 수립 50주년 기념

작성자 Katy Micallef
번역 : Hyun Jung

BiS SiGMA 미주 서밋은 3회째를 맞이하며,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상파울루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SiGMA는 몰타와 브라질 간 외교 관계 수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식 비즈니스 오찬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대사, 비즈니스 리더 그리고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습니다.

몰타 공화국 대사인 존 아킬리나(H.E John Aquilina) 대사의 주최로, SiGMA 그룹의 지원을 받아 브라질리아의 우아한 Villa Rizza Setor de Clubes Esportivo Sul Trecho(SCES)에서 열린 오찬은, 업계 리더들이 경제 성장 분야를 논의하고, 고부가가치 투자 기회를 탐색하며, 주요 정책 입안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SiGMA 오찬에는 저명한 귀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브라질 상원의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그 중에는 훔베르투 코스타 (Humberto Costa), 이잘시 루카스 (Izalci Lucas), 베네지아노 비탈 (Veneziano Vital)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참석한 인물로는 파라나 주의 장관인 루벤스 부에노 (Rubens Bueno)와 브라질 노동당의 전 당수인 에릭 헤이저 (Eryck Heeyzer)가 있습니다.

네덜란드, 그리스, 슬로바키아, 포르투갈, 스페인,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쿠바, 세르비아, 수리남, 바레인, 보츠와나,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이탈리아, 벨기에, 캐나다, 키프로스, 핀란드, 알바니아, 헝가리, 덴마크, 모잠비크, 대한민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북마케도니아, 에티오피아, 요르단, 이집트, 카메룬, 싱가포르, 노르웨이, 아이티, 뉴질랜드, 호주, 인도, 일본, 바베이도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몰타의 대사와 외교관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H.E John Aquilina, 몰타 공화국 대사, 브라질

기타 주요 인물로는 전략 기술을 담당하는 총괄 코디네이터 (MCTI), 부검사, 브라질 의회 하원의 국제 관계 고문, 고이아스(Goiás) 주의 국제 관계 특별 고문, 플리니오 조르지 (Plínio Jorge) – ANJL 회장, 과학기술혁신부 전략 기술 총괄 코디네이터 그리고 외교부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루이스 클라우디오 드 소우사 비스포 (Luiz Claudio de Sousa Bispo)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Atria, Ana Gaming, Rommanel, Inglês FACIL Express, Vista Solar Trading System, Valor Investimentos, Grupo Imagem과 같은 기업들도 참석했습니다.

이 독점적인 오찬은 아킬리나 대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인사에 이어 SiGMA 그룹의 설립자인 에만 풀리스 (Eman Pulis)가 발표를 진행하며, 그룹의 2025년 이벤트 일정과 함께 단기 및 장기 성장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 발표에서는 남미 시장에서의 포부도 언급되었습니다.

올해 후반에는 마닐라(Manila), 발레타(Valletta), 로마(Rome), 콜롬보(Colombo) 등 주요 도시에서 추가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룹의 주요 브랜드 하에 열리는 이번 서밋은 11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에는 무역, 투자 및 국제 협력을 촉진하려는 정책 입안자, 규제 기관, 투자자, 혁신가들이 포함될 것입니다. 또한, 그룹은 30개 이상의 부대 행사를 주최하며, 여기에는 토너먼트, 리트릿, iGathering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포함되어 투자, 성장 및 문화 교류의 맞춤형 기회를 제공합니다.

BiS SiGMA의 공동설립자인 알레산드로 발렌테 (Alessandro Valente)가 브라질 카지노의 미래에 대한 발표로 마무리했습니다.

SiGMA 매거진 – 브라질 에디션

존 아킬리나 대사 (H.E. John Aquilina) 역시 최근 발행된 SiGMA 매거진에 등장하며, 독점 인터뷰에서 몰타와 브라질 간의 협력과 이를 통해 브라질이 자국산 혁신적이고 투명한 iGaming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SiGMA의 디지털 매거진 아카이브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