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베팅 및 게이밍 위원회, 백서 발행 요청
영국 베팅 및 게이밍 위원회(BGC)는 더 이상의 지체 없이 영국 도박법 개혁에 관한 백서의 발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검토는 2020년 12월에 발표되었으며 발행일은 2021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각 개편에서 Rishi Sunak 영국 총리는 Lucy Frazer MP를 문화, 미디어 및 스포츠 장관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임무 중에는 백서 검토의 발행을 감독하는 책임이 포함됩니다.
Frazer는 도박법 개혁을 주도한 네 번째 국무장관입니다. DCMS에서 역할을 맡았던 이전 재직자 Michele Donelan MP와 Paul Scully MP는 과학, 혁신 및 기술 부서에서 새로 만든 직위를 맡게 되었습니다.
업계는 Frazer가 업계의 세금 인상 요구를 거부하기를 바랍니다.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는 이해 관계자들
이 백서는 교육 및 훈련을 위한 자금 조달뿐만 아니라 후원, 경제성 확인, 마케팅 및 연구와 같은 업계의 문제를 명확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BGC 최고 경영 Michael Dugher는 Frazer의 임명에 대해 “우리 회원들의 유무에 의존하는 직업을 가진 11만 명의 사람들을 대표하여, 우리는 Lucy의 새로운 임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나는 그녀가 의회 전체에서 호감과 존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임명은 우리 업계에서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우리 회원들은 재무부를 위해 42억 파운드의 세금을 내고 시내 중심가에서 접대, 관광에서 기술에 이르기까지 경제에 71억 파운드를 기여하고 있다.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온 개혁 패키지가 가능한 한 빨리 발표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배경
백서는 영국 정부의 변화로 인해 더 지연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세 명의 총리가 1년 동안 국가를 이끌었고 개혁은 뒤로 미뤄졌습니다. 한때 Liz Truss 전 총리가 백서를 폐기하려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Rishi Sunak 총리는 2023년 2월 출간을 제안하는 검토가 진행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신임 국무장관이 이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사람들을 안전하지 않고 규제되지 않은 온라인 암시장으로 유도하는 일방적이고 강제적이며 낮은 수준의 ‘어포더빌리티(affordability)’ 체크에 대해 우려하는 수백만 명의 도박인들의 말을 듣기를 바란다”라고 Dugher는 결론지었습니다.
“더 안전한 도박의 기준이 계속해서 개선되도록 우리는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위험에 처해 있거나 취약한 소수를 보호하기 위해 신중하게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안전하고 책임 있게 베팅하는 압도적 다수를 방해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소비자 구제를 개선하기 위해 옴부즈맨을 요청했으며 이전 장관들과 광범위하게 협력했다. 이제는 정부가 피해를 주는 불확실성을 끝내고 하루빨리 백서 발행에 나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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