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ve를 포함한 6개의 주요 PC 게이밍 플랫폼에 국경 간 판매 제한에 대한 벌금 부과
6개 회사는 다른 나라와 같은 부를 자랑하지 않는 특정 유럽 국가의 저렴한 라이선스를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PC 비디오 게임의 국경 간 판매를 제한했습니다.
지리적 차단(geo-blocking)이라는 용어는 사람의 지리적 위치를 기반으로 특정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를 제한하는 기술 유형입니다.
유럽연합 경쟁 위원(EU Competition Commissioner)인 Margrethe Vestager에 따르면, 게이머가 시장에서 최고의 거래를 검색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게임 회사에 총 780만 유로의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이러한 벌금을 부과받은 6개 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Valve – 인기 플랫폼 Steam도 소유하고 있음
- Bandai Namco and Capcom (일본)
- Focus Home (프랑스 개발자)
- Koch Media (독일 퍼블리셔)
- ZeniMax (미국 기반)
이 6개 회사 중 5개 회사는 당국의 규정을 준수하여 초기 벌금이 감소되었습니다.
그러나 Valve는 협력하지 않은 유일한 회사였으며 결과적으로 감액 없이 160만 유로의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Valve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요청된 모든 증거와 정보를 위원회에 제공하면서 광범위하게 협력했다’고 BBC에 말했습니다.
Valve의 대변인 Doug Lombardi는 Steam을 사용하는 모든 게임의 3%만이 ‘경쟁 지역 잠금의 대상’인 반면 Valve의 자체 게임은 목록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Valve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법 위반을 인정하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처벌을 받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럽연합에 따르면 Valve는 체코,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및 리투아니아를 포함한 동유럽 지역에서 특정 게임의 활성화를 막는 Steam 키를 발행하기 위해 여러 명명된 퍼블리셔와 거래에 동의했습니다.
이러한 활성화 키를 통해 동일한 퍼블리셔들이 Valve와 지역 차단에 동의한 것처럼 그들이 약 100개의 PC 게임을 지역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정책 담당 수석 부사장 Margrethe Vestager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Valve와 5개 PC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의 지리적 차단 관행에 대한 오늘의 제재는 유럽연합 경쟁법에 따라 기업이 국경 간 판매를 계약상 제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이러한 관행은 유럽 소비자에게 유럽연합 디지털 단일 시장의 이점과 유럽연합에서 가장 적합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입니다.
Valve는 Half-life와 같은 인기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로 게이밍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44,000개 이상의 게임을 판매하는 가장 큰 온라인 PC 게이밍 플랫폼 중 하나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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