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ATK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진출
메르세데스-벤츠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지 e스포츠 팀 ATK와 획기적인 e스포츠 파트너십 발표
메르세데스-벤츠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케이프 타운에 기반을 둔 남아공 e스포츠 조직인 ATK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남아프리카 공화국는 리그 어브 레전 및 심 레이싱 팀즈 (Sim Racing Teams)의 공식 스폰서가 된다.
양측은 합의에 따라 새로운메르세데스-벤츠 ATK 프로 시리즈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일련의 GT3 경주용 자동차에서 경주할 수 있다. 우승자는 10월에 열리는 글로벌 FIA 모터 스포츠 게임에서 남아공를 대표할 기회도 갖게 된다.
ATK 쵝고 경영자인 워런 바크히즌은 트위터에서 다음과 같이 그의 기쁨을 공유했다:
우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그 너머에서 게이밍의 전반적인 프로필을 높이면서 더 많은 청중에게 E스포츠를 제공할 이 이상 더 나은 파트너를 바랄 수 없다.
파트너십은 가상 스포츠와 전통 스포츠 사이의 격차를 해소한다. 특히, 이것은 모터 스포츠 회사와 국가의 e스포츠 회사 간의 첫 번째 파트너십이기 때문에 남아공에게는 기념비적인 단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마케팅 이사인 셀빈 고벤더는 파트너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다양한 e스포츠 이니셔티브에 수년간 참여한 후, 우리는 이제 체계적으로 다음 단계를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ATK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넓혀 최신 혁신을 선보일 것이다.
출: esportsb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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